SNS 조금 넓게 이해하기 (sns매너)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면

시대의 큰 흐름정도는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글로벌 기업의 순위를 보면 시대의 흐름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그중 큰 흐름이 스마트폰과 sns의 등장이 아닐까


SNS에도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그 스타일은 남에게 피햬 주지 않는 이상 존중되어져야 한다 생각되는데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조금씩 천천히 고립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된다.


스타일  1. 발산형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스타일 이다.  아주 친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냥 자신의 이야기만 한다.

아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유형이기에 가끔 나 자신도 발산형이 될때가 있다.  sns 세상에서는 특이한 스타일이 아니니 낯설어 할 필요없으며

그들에게도 좋은 이야기가 많으니 잘 보고, 듣고, 배우며 가끔 소통하면 된다. 발산형을 오프라인에서 알게 되면 이른바 "진국" 이 많다

나에게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지 않는다 해서 굳이 외면해서는 안되는 스타일 중 하나이다 


스타일 2. 상업형

sns 를 통하여 개인사업을 영위하는 친구들이 요즘 많다.  많은 후원이 필요한 친구들이고  어쩌면 미래의 내 모습이기도 하고 우리 자녀들과 후배들의

모습이 될 수 있다. 가까이 하면 배울게 많다. 늘 연구하고 활동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상업형이기에 나와 친해질 수 있다.  그들은 네트웍을 중시하며

그런 이유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알지만  시간이 좀 부족한게 흠이다.  어쨋거나 미래형 임에는 틀림없다.

나에게 조금 소흘 하더라도 이해해야 한다


스타일 3. 부정형

세상에 온갖 힘든일은 본인에게 다 생기는 듯하여 사회에 대한 불평 불만이 심하다.  sns 친구들이 거부감을 느끼지만  부정형이 있기에

오늘 내가 편히 다니고 있을 수 도 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모여 모여 개선방안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엔 좀 멀긴 하다 ^^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사람들은 자신만의 고민도 넘쳐나기 때문에~~


스타일 4. 자학형

본인의 자존감이 약해서 일까?  자신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운이 없음을 한탄하는 글을 많이 게시한다.

친구들로 하여금 상대적 "행복"을 느끼게 해주지만  관계를 확장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내가 필요하고 당신이 필요하다

용기를 넣어주는 sns 친구가 되어주길


스타일 5 . 적극소통형

글을 올리고 댓글을 받으면 반드시 댓글로 답하는 스타일

다른 말로 예의범절형 이다.  어느 회의에서 임원이 이런말을 한 적있다 " 댓글을 남기는 건 정말 쉬운게 아니다. 그 댓글을 어렵게 남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사내 업무와 관련된 게시물과 댓글을 말하는 거지만  개인적인 sns도 마찬가지 이다. 

대체적으로 거만해 질 수밖에 없는 파워블로거들을 이해해야 한다


스타일  6. 투명인간형

이른바 눈팅만 합니다 라고 하는 스타일

이 또한 자신의 스타일 이라는 생각이 든다. SNS 가입했다고 반드시 나를 공개할 필요는 없으니까

단지 스스로 친구 신청해 놓고선 투명인간이 되는건 다소 비매너이다. 몇달에 한번이라도 읽으면 클릭한번 하자 0.1초면 되는데


스타일 7.  좀비형

투명인간형 + 비방형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모든걸 다 보고선 부정적인 의견을 퍼트리는 스타일

가장 두려운 존재다


스타일제안

일주일에 한번 정도 30분 ~1시간 정도는 나도 다른 사람들과 적극소통형이 되어보는게 필요하다.

요즘은 수천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고  사진 하나에 수백명이 바로 좋아요 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그닥 관심을 표시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굳이 내가 안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므로)

수천명과 대화하고 있지만 각별한 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하는데  그것 또한 자신의 스타일 이다.


상대의 스타일을 존중하는데서 SNS를 시작하면 되고

굳이 자신과 맞지 않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

게시된 사진은 그사람의 순간적 일부분인 것이지 그 또한 나와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도  어쨋거나

열심히 살고 

행복을 추구하며

사람들과 무리없이 소통하는 사람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건 사실이다.



좋은 이야기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