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극복 및 생명연장에 대한 대립적 입장을
철학적 측면에서 들여다 보는 내용입니다.
노화와 건강은 비판론자 입장에서 볼때 아래 사진과 같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인생자체가 지루하다고 보며 인구과잉 및 비용증가의 요소라고 보는 시각이죠
옹호론자들은 죽음자체는 피할 수 없는 대명제이기에
생명을 구출하는 것은 생명연장이며 그 행위 자체가 도덕적 명령이라고 본다는 철학으로 해석합니다.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 보입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해보면
철학이 있는 삶 -> 공간과 시간의 근원적 뿌리를 이해하려 함 -> 자신의 존재가 철학적 의미가 있음을 깨닳음 ->
공존의 의미를 논리적으로 이해함 ->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 논리적 근거에 의해 사회적 긍정역할을 맡음
우리는 주변에서
똑같은 과정의 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역할을 하지만
철학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을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내 삶이 윤택해지고
논리적 행복의 기반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철학적 사고배양에 힘쓰고 그것을 가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한다는 결론입니다.
북리뷰 :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중에서 (오카모토유이치로 저서 / 고현숙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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