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 이지만 나에겐
"지나온 길"의 또 다른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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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출근하면? 그냥 일할 때도 있지만
가끔 이런 행동을 한다
1. 카톡 메세지 이메일 팩스 최근 1주일을 쭈욱 스캔한다
- 희한한 건 늘 1~2개 답을 안해준게 있다 ( 이렇게 열심히 리액션 하는데도 말이다 )
- 나 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에 큰 영향을 주는 항목이다
2. 보고싶은 사람 / 도움 준 사람에게 예약메세지를 작성한다.
- 도움 준 사람을 잊지 않고 사는 건 어쩌면 그냥 사람 본연의 가치 인거 같다
-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 선후배 가족등등 "그냥"
이라는 메세지 참 좋다 무한한 의미가 담긴 말 "그냥"
특히 우리 형님이 좋아하시는 듯 " 그냥 연락했어요"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 ^^
3. 좋은 펜을 하나 가지고 다닌다 ( 나는 몽블랑 카라얀 한정판)
- 엄청난 사치인거 같지만 절대 잃어버리지 않으니 아마 그 동안 잃어버린 볼펜 숫자와 맞먹지 않을까?
인연도 그렇다. 소중한 한 사람 !! 중요하다 !! 그냥 아는 사람 많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다.
대중속에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 펜으로 노란 종이 위에 내가 할일을 적어본다.
( 그 종이는 가급적 1달 / 1년 간 버리지 않는다 - 다시볼 일 꼭 생김)
사진 좋아하는 사람은 엉망으로 찍힌 사진도 1년후 삭제한다고 한다.
그 1년 사이에 시각이 변하는 게 사람이다.
어른들 말씀 " 지나 온 다리 불태우지 마라 다시 건너가야 할지 모르니"
운칠기삼의 구조
운 70 노력 30
운 70의 구조 : 과거
노력 30의 구조 : 현재와 미래
운에 대한 해석은 여러기지 이지만 나에겐 "지나온 길"의 또 다른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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