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오목교근처)에서 모임이 있으시다면
일미락 / 목동해물 유명하죠 두가게가 거의 붙어있어요
특히 일미락은 예약도 안되어서 대기해야한답니다
콜키지가 없으니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 좋아요 ^^
대신 와인잔이 소진되면 제공안됨 ^^
가게 역사를 담아 놓은 책 (대기실에서 볼 수 있어요)
이 메뉴판은 전문가들이 볼 때 아주 잘 만든...먹음직한 고기 메뉴판이라고 하네요
사진보다 실물은 두꺼워요
고기에는 역시 레드와인 이죠
회식메너 ( 밥사는 선배가 있음 / 와인 한병씩 준비해오는 후배가 있죠)
된장국밥 이거 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음
2차는 옆집 목동해물 로
그래서 고기는 4명이서 5인분만? 먹었어요
해물 까먹으며 스파클링 와인 한병 ( 여긴 병당 콜키지 5천원이니 크게 부담되진 않을 듯)
오목교 내려서 일미락에서 고기와 와인을 먹고 (2차 준비로 너무 많이 드시지 말것 ) 옆집 가서 해물 먹으면 정말 알찬 회식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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