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랜드 "무소유" 시대를 열다

디지털 관점에서

 신세대와 구세대의 차이는 

어쩌면

모든 것을 "소유" 하려 하느냐

효율적 "공유"로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나의 존재를 "효율적 공유"속에서 찾을 수 있느냐 라는 차이 일 수 있겠다.


지나간 시대 속 최고의 이익은 "나만 소유" 하는 그 무언가에 있다면

다가오는 시대의 공존 방식은 바로 "공유" 를 통한 더 큰 이익에 있는데


그것이

통신 / 사물 / 자본 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사람과 그 사람의 생각 또는 감정 마저도

효율적 공유속에서 적절한 자리를 찾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모든 문제는

나만 가지지려는 집착 때문이다.


사람, 자본, 정보가 효율적으로 공유되는 역할을 모바일 네트워킹 시대가 열어줄 수 있다는 기대감

최근 최고의 이슈가 되고있는 보안 솔루션 블록체인의 개념은 

어떤거래가 발생하면 그 복사본이 전체 가입자 수억명에게 코드화되어 동시에 뿌리짐으로 변조나 해킹을 못한다는 내용이다.

"공유"가 결국 최고 보안시스템이 되는 세상이다


무소유 라는 부분에서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소유의 개념을 뛰어 넘으면 모든이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는 사회주의적 개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 같다.



좋은 책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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