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감정은 결국
지금의 만족감이 아닌
다가올지도 모르는 그 시간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되는 약속에 대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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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배신의 반대말 이라기 보단
명분없는 배신이란 말의 반대말에
가깝다
누구나 다 배신하기 마련이다
사랑하는 이가 언젠가는 떠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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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서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면
우연이 아닌 필연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필연속에는
결국 내가 만들어가는 스토리 였기 때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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