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섬 과 같다


대부분은 조직사회에서 살아간다

또 대부분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단계별로 어떤 프로젝트가 이루어지고

팀웍의 조화가 결과를 결정하기도 한다


리더들은 언제나 소통을 원하지만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다른 세대를 살아왔고

전통적인 상명하복의 세계에서

100프로 원할하게 소통하는 건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다.


기대하지 않은 A팀에서 상상치 못했던 소통으로

벅찬 감동을 주기도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또다른 팀에서 팀웍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구성원이 다르다라는 사실을 간과하게된다


어쩌면 리더들은 그저 자신만의 만족감에 의해

조직의 팀웍을 판단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보여진다


여러가지 상황을 비추어보면  보스는  "섬"과 같다

그리고 그 리더와 함께하는 구성원은 목적을 가진

관광객이다

섬이 아름다우면 비행기를 타고서라도 

더러는 배를 타고서라도 찾아온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이 오거나

목적이 달성되면  떠난다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러하듯이 말이다


배를 타든 비행기를 타든

그 운송수단을 책임지고 있는

소통의 중간관리자는

현장에 있고

그 현장 책임자는 당신을 무인도로 만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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