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이 곧 성공적 영업입니다

경청의 기본요건 = 영업(사업)의 기본요건 

두가지는 동일한 내용입니다.


사업을 하실 때 물건 자체만 팔려고 하시는 분은 본인 이야기만 하게 되죠  요즘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광고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히 물건을 판다기 보다는 팬이 되는 방향의 광고에 서서히  투자를 많이 합니다.  사실 서비스와 품질은 크게 다르지 않거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현실속의 네트웍 상황속에서 내 이야기만 한다는 건 결국 산에서 메아리만 기다리는 겪 이지요

수십년간 영업을 해본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사람을 확보해야하고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며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조그마한 식당을 하나 운영해도 동일한 환경하에서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여 6개월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매출이 30프로 이상 오른다는 결과도 있으니까요 

SNS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러하지만 직장인의 시간적 한계와 표현적 한계가 늘 작용하기에 쉽지않습니다. 최근 어떤 유명 SNS 프로그램 을 사용하다 보면 모르는 사람이 무언가 댓글을 남기고 가며 맞팔을 하자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스템으로 다는  댓글일 수 있겟다 라고 생각해보셨겟지요 정확한 것은 저도 모릅니다. 단지 제가 한번 해보니 별 소용 없는 활동이더군요

단순 재미가 아닌 생산성을 위한 활동이라면 먼저 사람을 얻는데 투자해 보세요  굳이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좋은 댓글 하나로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내 이야기만 하게되고 남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냥 재미로 들렀다가는 사람만 남게 됩니다. 

경청의 기본요건은 듣는 마음과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반응입니다. 쉬워보이지만 잘 하는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 

남들이 누구나 판매하는 내 물건을 봐달라고 계속 공지하고 발송하고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능력있는 영업사장님은 본인보다 남의 능력을 보유할 줄 아는 분 입니다.

dm 천장을 뿌려도 보는 사람은 3프로 이내 이고 반응하는 사람은 그 3프로의 10프로 이내라고 합니다.

과연 누군가에게 시간을 투자하여 사람을 얻는 것과 dm을 만들고 홍보물을 만들어서 mass 시장에 뿌리는 것중 어떤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초기엔 어쩔수 없이 대중적 마케팅이 필요하지만 그속에서 만들어지는 인맥을 놓치면 큰 손실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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