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 상파뉴)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 있는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만을 샴페인(쌍파뉴)이라고 함
당분이 효모를 만나면 알콜과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냄
(세상의 모든 술 공통점)
포도를 착즙해서 통에 담아두면 포도의 당분과 효모가 만나 부글부글 끓음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면 원액이 남는데 이것을 스틸와인이라함
그 원액을 2차 숙성할때 병에 넣어서 하면 메소드상파뉴
탱크에 넣으면 사르마 라고 함
탱크(사르마방식)에서 발효하면 압력이 떨어져서 거품이 적거나 생동감이 메소드에 비해 부족할 수 있음
상파뉴 는 대부분 병에서 2차 발효를 함
그이후 당분과 효모를 넣는 작업을 티라주 라고 함
그때는 왕관모양의 뚜껑을 닫아서
에이모양의 나무판에 넣고 돌린다 이를 르미아주 ( 영어로는 리들링)
돌리는 작업은 3개월간 한다
효모찌꺼기가 병목쪽으로 오면
그 부분을 영하 25도 가량의 소금물로 얼린후
병을 따면 효모찌꺼기만 뽕 튀어나온다
이를 데꼬르주망 이라고 한다.
눈금이 내려간 만큼 추가로 원액을 넣는데
이때 원액을 어떻게 넣느냐 에 따라 당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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