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마음"과 통하는 고객의 시선은 또 다른 사장

우연한 기회에 만난 "김일도" 대표
같이 식사하며 와인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책을 한권 선물 받게 된다.

어떤 마음의 자리잡고 있을까 좋은 내용을 살펴본다.

성공하는 조직은 주인공이 많은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설거지하는 이모도, 서빙하는 알바도, 배송 오는 거래처 사장님도 자기 덕에 이 가게가 잘돌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 조직에 활력이 넘친다. (본문중)

 

주인공을 잘 만들지 않는 보스를 가끔 만나곤 하는데 그 분들이 늘 하는 말이  " 잘 해 주면 자기만 잘난 줄 알고 말을 잘 안들어" 라는 안타까운 말들을 한다.  시대가 바뀜으로 인해 이제 맴버들은 자기가 뭘 해야 하는 지 모르는 경우는 잘 없다 .  단지 왜 해야하는지 동기가 부여되지 않을 뿐이지...  참 좋은 문장이다 " 성공하는 조직은 주인공이 많은 조직"

 

사장도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정해서 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알을 낳든 집을 짓든 일개미들이 제대로 일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관리자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일개미"들이 한몸처럼 움직일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본문중)

 

나는 김일도 사장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탓에 수많은 경쟁을 뚫고 들어온 재원들과 한팀을 이루고 있으며 그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특성과 장점을가지고 있다.  장점들이 서로 부딪치며 어려움이 따르기도 하지만 나의 역할에 대해 아직도 공부중이고 경험중이며 무언가를 얻고 있다.

과거에는 리더의 역할이  신호등 키르 쥐고 있는 교통경찰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나의 역할은 각 차량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내비게이션 신호를 심어주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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