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일
SNS 스타일
목적에 따라
소통형 광고형 자존형
으로 분류될 수 있을텐데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형에 속한다
소통형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글을 올리고
남의 글에 관심을 기울이는
전형적인 SNS 스타일 이며
광고형은 주로 본인이 하는 JOB 에 대한
어필이 그 목적이며
자존형은 스스로에게 하는 대화를
공개 하는 스타일 이다
어쨋거나 어떤것이 더 좋다 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적당한 SNS 활동을 통해
비교적 많이 얻은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사례를 두고 이야기 하자면
가족 친지간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되었다
사촌 조카 등등 연결고리 역활을 톡톡히
해주어 이 부분이 가장 감사한 내용
업무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영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본인의 직업에
많은 고객을 소개 받고
계속 연결고리가 만들어진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 내가 먼저 그를 위해 도운다는 순수함이
연결고리가 되지
그저 알고 지낸다고 무슨인간관계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여러가지 형태의
직업, 여행, 생각등을 공유할 수 있으니
생각의 폭을 넓혀 주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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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의 기능을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다
1. 테그 되어졌을때 검토하고 올리는 기능
2. 친한친구 기능
3. 팔로우 연결 및 취소기능
4. 이벤트 기능
룰을 정확히 알면
나의 사생활이 보호 되고
나의 친구들 사생활도 어느정도 커버 되며
남들에게 피로감을 덜 준다
특히
정치적 편향 글 올리는 것을 즐기거나
하루 5~6개를 연속 게시해서
내 친구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의 글을
골고루 볼 수 있는 시간을 뺏는 경우
일반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게시하는 것
이런 SNS 활동은
여러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는건
틀림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친구삭제 하기는 어렵다면
게시물 보지 않기 기능 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끔 이름 입력하고 들어가서 안부를 묻는
정도 유지)
중요한건
SNS 도 대화의 한가지 방법이라는 사실인데
내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한다던지
동의없이 처음보는 사람을 테그해서
그 사람이 주변에 알리고 싶지 않은 일정이
드러나게 한다던지
친구의 게시물에 둘만의 "욕"을 올려서
여러사람 오해하게 만든다던지
"기분나빠" 이런 내용생략된 단어로
여러사람이 "나 때문인가?" 라고 오해하게
만드는 것 등등
SNS 친구가 많다는 건
목적에 따라서는 유용한 경우가 많지만
좋아요 수백개가 있어도
내가 힘든 이세상에서 진심을 담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듯하다
그저 허상의 숫자일 수 있으며
너무 많은 친구는
내가 다른친구에게
관심을 각각 보이기 어려워
좋은 친구를 잃기 쉽다
이제는
학교와 기업등에서도
올바른 SNS 사용법과
도덕성등에 대해
정규과정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