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의 참맛 - 남이섬 블루맨story

주말 새벽에 눈을 떴는데​ 배도고프고...

동네있는 설렁탕집 갈까하다가....

충동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고고

핸들 돌려지는 곳....가다가 한그릇 할 수 있는 곳...  혼자 산책하기 좋은곳..간간히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

남이섬으로...


​묘하게 여행느낌 주는..강가의 깨진 얼음들...뱃길에 길 비켜주고 있네요

남이섬에선 우연히 여행객들을 위한 얼음조각 무료 공개강좌가...ㅎㅎ 한번 깍아봅니다

얼음사과


누군가가 만든 얼음맥주잔​  맥주를 부어보고 싶은 충동이 아마 동행이 있었다면


눈에 확띄는 걸작 다이몬드 같은


이런사진 어떻게 혼행하며 찍었냐...라고 물어본다...

사진기에는 타이머가 있고...리모콘도 있다 ^^

혼자 여행의 맛을 알게되면...자주 떠나게 된다



양평가는 길 중간에...이렇게 가마솥에 끓이는 곰탕집들이 국도변에 있다

서울서 출발해  두번째 나오는 가마솥곰탕집이 맛나고 유명한듯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썸플레이스 구봉산점 (블루맨맛집)  (0) 2018.05.10
5월의 낙산해변 (양양쏠비치) 출사 혼행 블루맨스토리  (0) 2018.05.09
현충사의 가을  (0) 2017.11.18
제주 쇠소깍  (0) 2017.11.08
따라비오름  (0) 2017.11.07

여행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