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번째 사케갈라디너
최고의 사케와
최고의 마스터를 만날 수 있음
나의 체질에 맞는 술 사케
(여태오 마스터의 열정깊은 지식전달)
해산물 요리로 맞이하는 스파크 대표쉐프
대표님이 직접그린 작품
(미술전공과 상관없다는 말이 더 놀라움)
음식을 기다리는 천연접시
세심함이 넘친다는
SAKE LIST : 남부비진 긴죠, 남부비진 도꾸베츠 준마이, 삼백 아마다니시키 준마이 다이긴죠
쌀과 물과 누룩과 시간이 만난 자연의 향
말이 필요없음
아름다운 잔들로 채워져 있는 레스토랑
SPARK
식감이라고 말하는 게 이런거구나..라는 느낌
감미료 없는 천연사케는 아무리 마셔도 숙취가 없는 나의 체질
제일 많이 마신듯 ^^
레스토랑 직원들은 각자 로열티가 넘침
짜임새있게 사케에 대해 잘 표현된 책
읽고 사케마시러 가면 할 말 많아짐 ^^
'와인 & 사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과 인문학 (1) 아로마 향기 이야기 (0) | 2020.09.13 |
---|---|
"순간을 소중히" 영화 타이타닉 명장면 속 샴페인 "모엣샹동" (0) | 2018.07.22 |
Taittinger Champagne & NIKITA (0) | 2018.07.22 |
투뿔등심 그리고 콜키지프리 (0) | 2018.03.29 |
정중함과 진지한 정성이 함께하는 Wine 시음회 (0) | 2017.03.05 |
댓글